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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Do K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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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orldtaekwondojidokwan.com

지도관 윕사이트 자료. 은 1946년 3월 엘리트 출신의 전상섭에 의해 출발하였다. 청소년 시절 유도를 수련했던 전 관장은 서울 소송동에 위치한 유도학교 조선연무관에서 활동하다 해방을 맞으면서 ‘조선연무관(朝鮮演武館)’ 이라는 도장을 열었다. 전상섭은 호리호리한 체격이외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었지만 지성인답게 늘 정장차림으로 다녔다고 한다. 그러나 6.25동란 때 갑자기 행방불명 되면서 조선연무관은 사실상 해체되고 ‘지도관’으로 관명을 바꿨다.


1946년 3월 3일 전상섭이 열었으며, 최초 이름은 '조선연무관(朝鮮硏武館)' 권법부(공수도부)였다. 전상섭은 일본에서 후나고시 기친에게 쇼토칸 가라테를 배웠고, YMCA 권법부의 윤병인과 친하여 같이 중국 권법을 수련하러 만주에 가기도 하였다.그러던 중 6.25를 겪으며 전상섭이 행방불명되었다.



전상섭의 뒤를 이어 윤쾌병이 조선연무관 관장이 되었다. 윤쾌병은 일본 주오대학에서 병리학을 전공했으며, 유학 중 도야마 간켄(遠山寬賢)의 슈토칸(修道館)에서 가라테를 배웠다. 1945년에는 일본 도쿄에 한무관(韓武館)을 세워 관장으로 활동하다 전상섭의 영입으로 조선연무관 권법부에 부임했다. 참고로 한무관은 현재 사단법인 전일본공수도연맹 렌부카이[鍊武會]로 이어지고 있다. 윤쾌병이 귀국했던 1949년 말 당시 그는 가라테 7단이었다고 한다. 지도관의 전신 '조선연무관 권법부'. 윤쾌병은 6.25 당시 부산에 피난해 있던 이종우와 의기투합하여 단체명을 지도관(智道館)으로 개명했다. 지도관연맹 역사. 서울로 돌아오자 1954년 이종우를 지도사범으로 영입했고, 지도관은 이 둘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여담으로 윤쾌병은 1950년부터 서울대 수의과 교수를 역임했고 이어 건국대 축산대 교수로 부임하여 건국대 축산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인터넷에서 윤쾌병을 검색하면 주로 한국야쿠르트 명예회장이 검색되는데, 동일인물이다. 윤쾌병은 말많은 친척인 윤덕병 창업자와 함께 1969년 일본 야쿠르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한국야쿠르트사를 창업하여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종우는 5대관장 이후 등장한 2세대 태권도인의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다. 그는 1946년 3월 23일 조선연무관 공수도부(권법부)에 입관해 가라테를 접한 이후 대한공수도연맹을 결성해 사무국장을 맡기도 했다. 1950년대 초 슨도메 방식을 채택하고 있던 전통가라테와 다른 겨루기 도입을 이끌기도 했다.[50] 1960년대 대한태권도협회를 중심으로 태권도계가 통합을 이루고[51] 체계화할 때도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는 협회장 직책은 선배들이나 정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양보하고 자신은 기술위원장 등에 재직하며 실질적인 부분을 많이 맡았는데, 이 기간 동안 태권도의 품새를 제정하고[52] 국기원 등을 설립하는데 도움을 준다. 시대 흐름에 따른 관의 통합, 전자호구 도입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세계태권도지도관연맹은 1946년 3월 창관하여 태권도 보급 및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일익을 담당하였습니다. 아울러 2015년 12월 23일 사단법인 설립을 하여 태권도의 글로벌화와 문화 태권도 콘텐츠, 교육, 도장, 심사, 미디어, 홍보, 연구, 캠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친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지도관이 사단법인 세계태권도지도관연맹(The World Taekwondo Jidokwan Federation/WTJA)으로 재출범 했다.

지난 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국내외 500여 명의 태권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관 창립 72주년 및 (사)세계태권도지도관연맹 재출범 행사가 열렸다.

세계태권도지도관연맹 초대 총재에는 이승완 관장이 추대되었다.

이승완 총재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1963년 태권도 국가대표 주장을 지냈으며, 해병대 태권도부 창설을 주도하며 초대 감독을 지냈다.

1985년 태권도 지도관 본관 관장에 올랐으며, 국기원 원장과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주)태권도신문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승완 총재의 취임식과 함께 최영렬 이사장, 안학선 중앙관장에 대한 추대패도 전달되었다. 식전행사로는 K-타이거즈의 시범공연이 펼쳐졌다.  지도관이 모태인 세계태권도지도관연맹은 1946년 3월 3일 전상섭 초대관장에 의해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유도학교 조선연무관에서 ‘조선연무관공수도부'로 출발했다.

1947년 5월 전일섭 관장이 전북 군산에 지관(支館) 개관하고, 1955년 전주를 기점으로 군산, 이리, 남원, 정읍 등 군(郡) 소재지까지 활동범위가 확장했다. 그러나 6.25 내전 당시 전상섭 초대관장이 행방불명되면서 조선연무관이 해체되었고, 당시 지도사범으로 있던 윤쾌병(尹快炳), 이종우 사범이 지도관으로 명칭을 변경해 1967년까지 이끌어왔다.

그 후 배영기 관장, 이종우 관장, 이승완 관장(1985년 ~ 2018)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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